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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화마을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PT. CNN MAKMOR ABADI)을 설립하였고, 오늘 현지 식품/의약품 제조업체인 세티아가완아바디(PT. SETIA KAWAN ABADI)와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함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생산을 통한 인도네시아 내수시장과 동남아시장을 겨냥한 힘찬 발돋움을 하게 되었다.

인삼사포닌, 우슬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화를 실현하는 이화마을은 지난 9년간 베트남, 필리핀 등에 우슬닭발즙과 달팽이진액, 도라지배즙 등을 수출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코로나시즌 TV광고를 통해 국민건강식품 '우슬봉조탕'(정한용, 엄유신 모델)을 출시해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번 3억 인구의 인도네시아 MOU를 통해 동남아시장의  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의약품시장 선점과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함으로 더 나아가 미국과 유럽시장에도 시장경쟁력을 갖는 제품생산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포스트 코로나시즌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 시대에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공감대를 갖는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의 선택에 이화마을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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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8 2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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