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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왜 무서운가?


당뇨병은 고대 중국에서 사람들이 소변을 보다가 그 소변에 개미가 몰려드는 모습을 보고, 오줌에 당분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오줌이 단 병"이란 뜻으로 당뇨병(糖尿病)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인류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 당뇨병이고, 단순한 듯 보이지만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고약한 병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도 무섭지만 당뇨병이 유발하는 제2, 제3의 합병증이 더 큰 난제입니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실명의 위험이 높아지고, 발의 피부가 괴사함으로써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당뇨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신장 기능의 마비입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가 어려운 장기(臟器)...중략(영상에서 이어집니다)


황금손은 출산절벽을 해소하는 일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꼭 이루겠습니다.


배대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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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1 21: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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