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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지자체, 의약품 등 표시·광고 집중점검 - 1주일(4.23.~4.29.)간 비타민·보툴리눔제제·기피제 등 중점 점검
  • 기사등록 2020-04-23 0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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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약외품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표시·광고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매년 수립하는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집중점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여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비타민 등 수요가 높은 의약품 ▲보툴리눔 제제 등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바이오의약품 ▲기피제 등 계절적 수요가 많은 의약외품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일반의약품의 용기·포장 등 표시기재 적정성 ▲광고·인쇄물, TV·라디오·신문 및 온라인 매체 광고 ▲허가사항 범위 외 정보 제공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지난해 행정지도 대상 업체의 경우 필수적으로 점검하고, 시·도별로 대상 품목을 배정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점검 결과는 향후 식약처와 지자체 간 운영하는 ‘표시·광고 협의체’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r_loisi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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