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한식품의약신문=심동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1월 9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관련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상태는 호전되고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현재 열이 없고 흉부방사선검사 상 폐렴 소견은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1월 8일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29명으로 해당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다고 발표했다.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대응절차에 따라 접촉자 대상 범위는 가족, 동거인, 의료진 등이다.
해당 유증상자의 원인 병원체 규명을 위한 실험실 검사 결과, 사스는 음성으로 배제되었으며 추가 검사가 계속 진행 중에 있고, 결과는 일주일 이상 소요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WHO 및 중국 등 최신 해외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goldizzim@hanmail.net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1-10 02:49:2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