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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의료기기 이식수술 후 올바른 관리가 중요 - 부작용 예방을 위한 척추 수술 후 관리방법 안내 소책자 발간
  • 기사등록 2019-10-16 2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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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6일 ‘세계 척추의 날’을 맞아, 척추 의료기기 수술 후 적절한 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척추 수술 후 올바른 관리방법」 소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책자는 고령인구 증가 등으로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 통증 등 수술후 부작용을 예방하고 이식된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2017년 척추 수술은 172천건으로, 2015년 대비 6.1%가 증가한 바 있다.
주요내용은 척추 의료기기 이식수술 후 ▲상처관리 ▲퇴원 후 활동 및 유의사항 ▲회복 운동 방법 등이다. 특히, 이번 소책자는 환자에게 신뢰성 및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받았다.
식약처는 이번 소책자 발간이 척추 수술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홍보물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r_loisirs@naver.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6일 ‘세계 척추의 날’을 맞아, 척추 의료기기 수술 후 적절한 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척추 수술 후 올바른 관리방법」 소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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