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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장경욱 기자] 어제(10.7)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가 없었다.
파주와 김포시 전체 잔여 돼지와 연천군 발생농장 10km이내 잔여 돼지에 대한 비육돈 수매와 수매후 남은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추진중이다.
어제까지 전체 수매대상 92호 중 58호(파주 82%, 김포 100%)가 수매신청을 완료하였다.
파주는 12농장에 대한 수매가 진행되었고 4농장의 살처분이 진행되었고, 김포는 6농장에 대한 수매가 진행되었고 2농장의 살처분이 진행되었다. 연천은 22개농장 34천여두를 대상으로 수매 신청을 받고 있다.
수매는 신청농가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수매가 완료 되는 농가별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점관리지역(경기·인천·강원)에 소독차량 303대를 동원하여 양돈농가 및 주요도로에 대한 도로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였다.
경기북부권역(10개시군) 축산차량에 대한 이동통제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8대를 관제하여 3대를 적발하고 5대를 사전 경고하여 복귀조치 하였으며, 20대는 위반차량이 아님을 확인한 바 있다.
13건 발생 농장의 역학농장과 3km이내 방역대 내 농장 599호에 대한 정밀검사가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10km이내 방역대 농가 및 역학농가 1,671호에 대한 전화예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이상이 없었다.
접경지역 도로, 하천 주변을 따라 군제독차(2), 연막차(8), 지자체 차량(17) 및 농협차(28)를 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였고 어제는 우천으로 헬기를 이용한 방제를 실시하지 못했다.


newstop24@naver.com




어제(10.7)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가 없었다.
파주와 김포시 전체 잔여 돼지와 연천군 발생농장 10km이내 잔여 돼지에 대한 비육돈 수매와 수매후 남은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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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9 0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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