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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에 서초동,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문의장은 연이은 가을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국민의 상심과 피해가 매우 큰 가운데 국민은 국회와 정치권을 바라보고 있는데, 국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참담한 심정이며 민생을 도외시하고 있으며, 정치지도자들은 집회에 몇 명이 나왔는지 숫자놀음에 빠져있다며 국가분열, 국론분열이 한계선을 넘는 매우 위중한 상황임을 인식해야 합고 분열의 정치, 편 가르기 정치, 선동의 정치도 위험선에 다다랐고 발언하였다.
문의장은 이어 서초동과 광화문의 집회로 거리에 나선 국민의 뜻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국회가 답해야 하고 여야 정치권이 자중하고 민생과 국민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by6677@naver.com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에 서초동,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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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4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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