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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 1개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 기사등록 2019-09-23 2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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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장경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3일 중점관리지역내 소재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1,800여두 사육)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9월 23일 오후 7시반경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의 의심축 신고접수 직후부터 현장에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사람, 가축 및 차량에 대한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해 왔으며, 금번 ASF로 확진됨에 따라 살처분 조치를 즉시 실시하고,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대해서는 농장 및 관련시설에 대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이행하고, 면밀한 임상관찰을 통해 의심축이 발견된 경우에는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번호 : (국번없이) 1588-9060 /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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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3일 중점관리지역내 소재한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1,800여두 사육)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9월 23일 오후 7시반경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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