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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의경 식약처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6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청주시 상당구 소재)에서 지역 내 소외 이웃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하는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선물용품 등 명절 성수식품 유통·판매 현장을 살펴보며,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시장방문 후 청주 오송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인 해오름집을 방문하여 시장에서 구매한 쌀, 과일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의경 처장은 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최근 환경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과 서민 경제 안정에 바탕이 되어주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_loisirs@naver.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의경 식약처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6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청주시 상당구 소재)에서 지역 내 소외 이웃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입하는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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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6 2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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