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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22일(월) 개소, 업무개시 - 천안, 보령까지 1시간이 넘는 거리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 해소
  • 기사등록 2019-07-23 17: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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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서산·태안 주민들은 지역 내에 근로복지공단 지사가 없어 관련 업무를 보려면 천안, 보령지사 등으로 1시간이 넘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가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앞으로 과거와 같은 불편은 없을 예정이다.
이날 문을 연 서산지사는 1급지로서, 앞으로 서산·태안·당진·예산을 관할하며 1급 부장을 포함한 41명의 직원들이 상시근무할 예정이다.
성일종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서산시와 힘을 합쳐 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온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기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6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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