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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6월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은 당대표 정례 오찬회동 초월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하였다.
문희상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가는 나라마다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이 저를 다 만나려고 한다. 물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관심도 있겠지만, 그보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 협력으로 양국이 같이 갈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먹고 살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려는 지도부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자책감에 빠지기도 한 순방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지금 시급한 추경, 민생현안, 이것들을 풀기위한 여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소상공인기본법, 경제활성화 관련법, 근로기준법, 유치원 3법, 추경예산,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추경예산은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빨리 조속히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문의장은 국민 모두를 안심시키는 국리민복(國利民福), 국태민안(國泰民安), 국민을 배불리는 민생의 문제가 이야기되고 억울한 그들 옆에서 같이 울어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그런 본연의 국회로 돌아가는 계기가 마련되는 회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동을 앞선 모두발언을 마쳤다.


by6677@naver.com





6월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은 당대표 정례 오찬회동 초월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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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1 14: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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