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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업무범위 논의 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 간 업무범위에 대한 소통ㆍ협의 창구 마련
  • 기사등록 2019-06-05 1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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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심동철 기자] 「의료인 업무범위 논의 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회의가 6월 4일(화) 18:30에 개최되었다.
이번 협의체는 의료행위별 시행주체에 대한 각 의료계 협의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정부와 각 직역 단체가 참여하여 논의의 장을 활성화하고 의료인 업무범위에 대한 상호 협의 및 대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협의체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의학회, 병원간호사회가 참여하여 논의를 시작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협의체 운영 방식과 의료인 간 업무범위 유권해석 중 최신 의료기술 및 교육여건 등 변화된 상황을 고려해 논의가 필요한 행위에 대해 검토하였다.
우선 의사와 간호사 간 업무범위에 대해 논의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향후 간호사와 의료기사 간 업무범위에 대한 추가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goldizzim@hanmail.net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 간 업무범위에 대한 소통ㆍ협의 창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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