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부산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사하구는 청렴문화체험, 청렴마인드제고 교육, 청렴콘서트 등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시책들을 추진하고 민원처리 시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우수 등급의 영광을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 직원, 전문가 등의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점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문형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