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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바르는 안면홍반 완화제 ‘미르바소’ 국내 런칭 - 미르바소, 도포 30분 이후부터 최대 12시간까지 안면홍반 완화 효과 지속
  • 기사등록 2016-06-15 14: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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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피부 전문 제약기업인 갈더마의 한국지사 갈더마코리아 (대표이사: 박흥범) 세계 최초 바르는 안면홍반 완화제미르바소(성분명: 브리모니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미르바소 런칭 기자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미르바소 모델인 영화배우 강예원 씨가 참석해안면홍조, 컨셉이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미니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안면홍반 환자이기도 강예원 씨는 질환으로 겪은 개인적 경험을 공유하며 환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발표세션으로는 안면홍조가 개인의 인지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토마스 더시카 박사) 서울 4 주요 종합병원 피부과 안면홍조 환자 분석 안면홍조가 한국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강훈 교수) 안면홍조 치료지침 미르바소의 올바른 사용법(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조소연 교수) 등이 마련됐다.



 


안면홍조 있는 사람을 보면 부정적인 단어 떠올려
71%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고 응답


세계적인 안면홍반 권위자 토마스 더시카 박사는 <안면홍조가 개인의 인지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 주제로 독일, 영국 8개국에서 진행된 안면홍반의 심리적 영향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응답자에 안면홍반이 있는 얼굴 사진과 없는 얼굴 사진을 보여주었을 , 깨끗한 얼굴은 좋은 건강 상태 긍정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단어를 떠올리는 반면, 안면홍조가 있는 얼굴의 경우 나쁜 건강 상태 부정적인 성격과 연관된 단어를 떠올리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모든 나라에서 일관적이었으며, 8개국 5개국에서는 안면홍반이 있는 여성이 남성보다 부정적으로 평가 받는 성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의 83% 사진을 보고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이 피부상태였다고 답해 안면홍반이 사람의 첫인상에 영향을 미침을 있었다. 또한 안면홍반이 있는 사진을 응답자의 48%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고 답했으나 안면홍반이 없는 사진을 응답자의 71% 친구가 되고 싶다고 응답해, 안면홍반이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있음을 확인할 있었다.



 


 

국내 주사 환자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세

이어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는 <4 종합병원 안면홍조 환자 분석 국내 안면홍조 환자의 삶의 조사> 발표했다. 지난 2013 5월부터 2016 4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서울보라매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피부과를 방문해 안면홍조를 진단받은 환자 2,949명을 분석한 결과, 최근 3 안면홍조 환자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으며, 남녀 성비는 3:7 여성 환자가 남성에 비해 2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30~50대의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기적으로는 기온 격차가 커지는 봄과 추운 겨울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안면홍조 환자 68% 취했다는 오해, 88% 자신감 상실 경험삶의 낮은 수준

교수는 또한 갈더마코리아가 지난 6 1일부터 6 9일까지 전국에서 안면홍조 증상을 보유한 20-59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국내 안면홍조 환자 삶의 현황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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