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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부위원회는 27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북한 관련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야 정보위 소속 의원들과 이병호 국정원장, 국정원 1·2·3 차장 등이 참석한다.

 

정보위는 국정원 현안 보고가 있을 시에는 전체회의를 열어 보고를 받아왔지만, 위원장이던 주호영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직위를 상실, 전체회의가 아닌 간담회 형식으로 열린다.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가능성과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5월초로 예정된 제7차 노동당대회 등 북한 관련 동향과 정보를 보고할 예정이다.


김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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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7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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