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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춘진 후보, 정책선거로 소지역주의 정면돌파 - 본격적 새만금 개발시대 열기 위한 구체적 공약 제시
  • 기사등록 2016-03-31 17: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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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춘진(김제‧부안)후보는 3월 31일(목) 오전 10시 30분 김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선거로 소지역주의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본격적 새만금 개발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3월 28일(월) 김제시의회 의원 11명의 탈당과 관련하여, “도를 넘어선 소지역주의가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며, 결국 김제‧부안을 공멸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정책선거로 소지역주의를 정면돌파하고, 정정당당히 승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새만금 내부개발을 조기에 완성시키고 새만금을 동북아의 경제수도로 발전시켜, 본격적인 새만금 개발시대를 열아가겠다”며, ▲ 새만금신항만-김제-전주 간 고속도로 2020년 완공, ▲ 《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 새만금신공항 유치 등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제17대 국회 등원이래 지금까지 새만금 아리울 명품도시(김제‧부안), 새만금 관광단지(부안), 새만금 국제경협단지(김제)를 새만금개발계획에 반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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