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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천 갑 신정호 예비후보 총선 출마 선언 - 소통과 협의의 정치, 정치혁신, 지역현안에 최선
  • 기사등록 2016-01-08 1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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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일꾼을 자처하며 참신하고 따뜻한 정치를 꿈꾸는 새누리당 양천 갑 신정호(45)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7일 오후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하이페리온B 205동 106호에서 열린 신 후보의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장에는 신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주민들과 당원, 기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신 후보는 28년 동안 외지인들의 전략공천지역이었던 양천 갑 지역을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반드시 바꾸어야한다며 지역일꾼이자 참된 이웃인 자신을 꼭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양천구에 25년간 거주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지역 토박이로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아내와 고2, 중2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이웃이다.

 

그런 그가 지역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활동과 목동행복주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국가와 국민의 현재, 다음세대를 위하여 진정성을 갖고 공익에 최우선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정치야말로 그 어떤 정치전략에 우선함을 몸소 체험했다는 신 후보는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3년여 동안의 노력 끝에 양천구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목동행복주택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 등 검증된 지역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역현안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 후보는 <3信 프로젝트> ‘교육의 信’, ‘지역개발의 信’, ‘주민교류와 소통의 信’ 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한편 양천 갑 지역은 길정우(60,새누리당,국회의원), 김해진(54,새누리당,전 특임장관실 차관), 신의진(51,새누리당,국회의원), 이기재(49,새누리당,제주특별자치도청 서울본부 본부장), 정하균(58,새누리당,전 국회의원), 김기준(58,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황희(48,더불어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하석태(57,더불어민주당, 전 18대 대선 민주당 서울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남홍일(55,정의당,지역위원장), 염동옥(52,무소속,이해출판사대표) 등이 제20대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소영 기자 jessicap@kf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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