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SK 4가 독감 백신‘플루아릭스 테트라’, 2016년부터 호주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 전체독감 감염자 중 62%가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원인
  • 기사등록 2015-11-24 16:12:06
기사수정

올해
호주에서
독감(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호주
보건당국은
전세계 2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4
독감
백신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TM Tetra) 3
이상의
독감
예방을
위해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6
호주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 1 1일부터 10 30일까지
호주

독감
감염
환자는
92,76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년간(2010 - 2014)
평균
환자수인 34,081명의
2.7배에
이르며, 2014년의
환자수인 65,242명과
비교해
25,000여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올해
독감
감염
사례
B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62%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호주
정부는 2016
독감
시즌부터 B
바이러스 2종이
포함된 4
독감
백신을 NIP
도입함으로써
예방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NIP
호주

취약계층을
위해
설계됐으며
65
이상
고령자
△생후
6
개월에서 5세 미만 또는 15세 이상의 호주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 거주민 △임산부 △특정 질환(심장,
신장, 폐 관련 질환, 당뇨 등)을 앓고 있는 생후 6개월 이상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권고에
따라
남반구에서 2016
독감
시즌부터
공급될 4
독감
백신에는 B
푸켓형과 B
브리즈번형
바이러스
B
바이러스 2종이
포함된다.

 



한림의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최근의
독감
유행
사례를
보면 B
바이러스 2

어느
하나만이
유행하기
보다는

유형이
동시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백신
미스매치로
인한
독감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WHO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2012년부터
독감을
유발하는

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
독감
백신도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말했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호주에서의 NIP 도입은 4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더불어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호주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을
계기로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독감으로
인한
질병
위험을
낮추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기여할

있길
바란다
밝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2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이후 2014 12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접종할

있는
유일한 4
독감
백신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뿐
아니라
터키, 대만, 호주, 홍콩
22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유한양행, 보령바이오파마와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여 3사가
공동판매하고
있다.



 

 

박동욱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11-24 16:12:0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