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판교점 <사진제공=포커스뉴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8일까지 정통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이탈리(EATALY)에서 ‘트러플(송로버섯)페스티벌’을 벌인다, 트러플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식재료로 손꼽힌다.

특히 화이트트러플은 이탈리아 알바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어 1g당 1만원을 호가한다. 유럽 현지에서 땅속의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는 희귀 식자재라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이탈리는 행사 기간 동안 이탈리아에서 갓 수확한 화이트트러플을 이용한 코스메뉴를 50명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한 트러플오일과 트러플 크림 등 트러플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커피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서우 기자 buzacat@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