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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릿 푸드 패스티벌 을 찾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제공=연합뉴스>.

코릿 푸드 페스티벌 in JEJU가 29일부터 11월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는 제주의 음식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서울에서 출범한 'KOREAT(코릿) Top 50'을 기반으로 개최된 첫번째 페스티벌이다.

 

2015 코릿 페스티벌 in JEJU는 ▲코릿 푸드트럭&마켓 ▲제주 레시피 데이(제주산 식재료 활용 레시피 개발 및 보급) ▲셰프 라이브 쇼 ▲Top 셰프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 등 크게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나흘간 1만2000여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푸드트럭에서는 코릿 Top 50에 선정된 다양한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자신들의 음식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1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변에 마련된 푸드트럭 행사장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참석해 제주의 음식들을 맛보며 행사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또한 조직위는 참여 셰프들의 재능기부로 개발된 제주 레시피는 책으로도 엮어 제주 상인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기도 했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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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2 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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