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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3주년 맞은 트라젠타 ‘투게더’ 심포지엄 통해 당뇨병 치료 최신 지견 공유했다 -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유한양행 DPP-4 억제제트라젠타 출시 3주년기념‘투게더심포지엄(Twogether Symposium)’ 개최
  • 기사등록 2015-10-29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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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한국릴리(대표: 헨리 휴버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 DPP-4억제제 트라젠타 (성분명: 리나글립틴) 출시 3주년을 맞아 지난 10 진행된투게더 심포지엄(Twogether Symposium)’에서 당뇨 분야 전문가들과 트라젠타 주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뇨병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트라젠타 2012 국내에 4번째 DPP-4 억제제로 출시되어 올해 출시 3주년을 맞았으며,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를 비롯해 신기능·간기능·연령에 관계 없이 광범위한 환자군에서 단일 용량으로 하루 복용이 가능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트라젠타 메트포르민의 복합제제인 트라젠타듀오 2013 출시, 다양한 병용 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트라젠타 출시 3주년을 맞아 이번에 진행된 투게더 심포지엄에서는 트라젠타의 모든 것(All About Trajenta)’ 주제로 전북의대 박태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은석 교수가트라젠타 통한 혈당 조절 기대효과(Glycaemic control and Beyond)’ 대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영민 교수가다양한 환자군에서의 트라젠타 효과(Broad spectrum of patients)’ 주제로 트라젠타 주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은석 교수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트라젠타 신기능 장애를 가진 환자에서 혈당강하 효과는 물론 알부민뇨 감소를 보였으며, 신기능 장애 정도와 관계 없이 환자의 신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석 교수는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환자에서 트라젠타 위약 대비 낮은 신기능 장애 발생률을 나타냈으며, 신기능 장애와 관계 없이 유의한 효과와 내약성을 보여, 신장애 환자들에게 사용할 있는 편리한 옵션이다 설명했다.  

 

이어다양한 환자군에서의 트라젠타 효과(Broad spectrum of patients)’ 라는 주제로 발표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영민 교수는주요 임상 결과 트라젠타 위약 대비 고령 환자에서 저혈당 발생률이 증가하지 않고, 인슐린 병용요법에서도 저혈당 발생률이 위약 대비 증가하지 않아 저혈당 위험이 높아 치료가 까다로운 고령 환자에서 좋은 치료 옵션이 것으로 보인다 강조했다.

 

아울러 기저 인슐린으로 혈당조절에 실패한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후분석 연구에 따르면, 신기능 장애(연구에 포함된 환자의 80% 신기능 장애를 동반) 높은 공복혈당을 동반한 고령의 2 당뇨병 환자에서 기저 인슐린 치료에 트라젠타 추가 투여 , 트라젠타 투여군의 저혈당 위험이 위약 투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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