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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 5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사진출처=동국제약> .

동국제약‘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 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에서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해 연탄 1만2000여장을 지원했다. 이 중 3400장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 50여명이 서울 상도동과 충북 진천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한 이후 임직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시설 방문 봉사,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해외의료봉사단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민승기 기자 a1382a@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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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1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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