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키트루다TM, 진행성 흑색종 치료에 허가 6개월 만에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 급여 권고안 승인 - 한국MSD, “국내 환자들에게도 혁신적인 신약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기사등록 2015-09-23 16:22:42
기사수정

한국 MSD(대표: 현동욱) 자사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TM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NIC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으로부터 이필리무맙 투여 진행이 확인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의 치료(다만,
BRAFV600E
변이가 확인된 경우에는 BRAF 억제제와 이필리무맙 투여 후에도 진행이 확인된 환자여야 한다.) 대해 국민건강보험(NHS; National
Health Service)
급여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TM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영국에서 치료 혁신성을 인정 받아, 예후가 심각한 질환에 있어 해결되지 않는 의학적 요구를 충족하는 치료제에 대해 빠른 승인을 내리고자 도입된 조기접근제도(EAMS: Early
Access to Medicines Scheme)
통해 올해 3 허가를 받았다. 허가 이후 6개월 만에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NICE)
으로부터 급여 권고안이 승인된 것으로 허가와 급여 모두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키트루다TM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치료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주요 선진국에서도 빠른 허가와 보험 등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MSD 항암사업부 김지윤 상무는이번 영국 NICE 결정은 키트루다TM
(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치료 혁신성에 기반하여 그간 환자들에게 뛰어난 치료제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MSD 노력이 반영된 같아 기쁘다국내 환자들에게도 키트루다TM
(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통한 치료 희망을 하루 빨리 전할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이라고 밝혔다.


 


키트루다TM
(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주요 임상 연구 결과, 투여 용량에 관계 없이 26%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
보였으며,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
Free Survival)
2mg/kg
투여 군에서 22주로 나타났다. 치료 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1 전체 생존율(OS) 대한 추정치가 60% 달했다. 기전 특성 인체의 면역체계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토, 탈모 등의 전신 부작용은 훨씬 적게 나타났다,.


 


키트루다TM
(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FDA로부터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지정되어 지난해 9 승인 받은 최초의 PD-1 면역항암제이다. 인체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특정 또는 유전자 변이 여부에 관계 없이 치료효능을 보일 있다.


 


한편 국내에서 키트루다TM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지난 3 20 이필리무맙 투여 진행이 확인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환자, 다만
BRAFV600E
변이가 확인된 경우 BRAF 억제제와 이필리무맙 투여 후에도 진행이 확인된 환자에 대해
2mg/kg
3주마다 30 동안 정맥 점적주입하는 용법으로 PD-1 면역항암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은 있다.

 

박동욱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9-23 16:22:4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