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HIV/AIDS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세계 에이즈의
날인 12월 1일까지 ‘WE
CAN’T, WE CAN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7일에는 본격적인 캠페인 실행에 앞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전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HIV 완치 실현에 대한 도전 의지를 다지며, HIV 감염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WE CAN’T, WE CAN
챌린지’ 캠페인 동안 모든 임직원들은 ‘길리어드 챌린지 레이스’에 도전할 예정이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상징하는 12월
1일이라는 숫자에 맞춰 1인당 120.1km
레이스에 도전하며, 전 직원이 총
5,000km이상을 달성할 경우 1km 당
2,402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인 적립금 전액은 HIV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