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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추석 맞아 국군에 특별휴가증, 격려카드, 특별간식 하사 - 북한 지뢰 및 포격도발 등 장병들의 애국심, 충정심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
  • 기사등록 2015-09-21 1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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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 캡쳐.

20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사관 이하의 모든 국군장병들에게 격려카드와 특별간식을 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격려는 북한의 DMZ 지뢰 및 포격 도발 사건에 단호히 대응한 것 등,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치하하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1박 2일의 ‘특별휴가증’을 수여하여 본인이 원할 때 개인 휴가를 연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별휴가증은 부사관은 1년 이내에, 일반 사병은 전역하기 전에 한 차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는 군 장병들에게 격려카드와 특별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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