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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정’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 이전 치료경험 및 간경변 유무 관계없이 높은 SVR 달성, C형 간염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 기사등록 2015-09-11 2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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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
만성
C

간염의
경구용
치료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
9

10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다른
약물과
병용하여
성인의
유전자형
1, 2, 3, 4

만성
C

간염의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발디는
허가받은
유일한
NS5B
억제제로
C

간염
바이러스의
RNA
복제를
강력하게
차단함으로써
다양한
유전자형과
기존에
확인

유전자변이
여부에
관계없이
높은
SVR(
지속적
반응률,
Sustained Virologic Response)

달성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소발디는
국내
만성
C

간염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유전자형
2
형에서
소발디+리바비린
12

병용요법으로
높은
SVR

달성,
이전
페그인터페론
치료경험

간경변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환자군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SVR

확인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세계적으로
C

간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평가
받는
소발디가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하였다,
국내
만성
C

간염
환자들에게
완치
기대할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밝혔다
.


 


이번
소발디의
식약처
허가는
유전자형
2

만성
C

간염(이하
HCV)
초치료
환자
대상
기존
표준치료인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24

치료와
소발디+리바비린
12

치료효과를
비교한
대규모

3

임상연구(FISSION),
기존
치료에
실패했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

인터페론
기반
치료가
제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

임상연구(POSITRON)

유전자형
2

HCV
환자를
대상으로
소발디+리바비린
병용요법
12

치료의
효능,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한
국내
3

임상연구
결과
등을
기반으로
했다.


 


FISSION
연구결과,
소발디+리바비린
치료
4


99%
환자에서
혈청

HCV RNA
수치가
미검출
수준으로
빠르게
감소하였으며,
12

치료
종료

SVR

97.1%(n=68/70)

보여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24

치료군
77.6%(n=52/67)

비해
SVR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POSITRON
연구결과,
인터페론
치료를
받을

없거나
인터페론
치료에
실패
또는
부작용
등으로
중단하여
사실상

이상의
치료방법이
없었던
유전자형
2

HCV
환자에서도
소발디+리바비린
12

치료
환자군에서
평균
93%(n=101/109)

높은
SVR

달성했다.
임상연구
참여
환자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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