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acute coronary syndrome) 환자를
대상으로
에제티미브/스타틴
병용요법과
스타틴
단독요법을
비교한
임상연구
IMPROVE-IT의
사후분석
결과가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Congress, ESC)에서
이달
초
발표
됐다고
밝혔다.
IMPROVE-IT의
결과는
지난해
11월
미국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학술
세션에서
처음
발표됐으며,
올해
6월에는
권위적인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도
발표된
바
있다.
IMPROVE-IT 결과,
LDL-C저하제인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
복용군은
스타틴
단독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군
대비,
주요
심혈관계
질환(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인
심근경색,
비치명적인
뇌졸중
등)
발생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하위그룹
분석결과에
따라,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와
7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
심혈관
사건의
발생율이
두드러지게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에
ESC에서
발표된
IMPROVE-IT 사후분석
결과를
통해서는,
에제티미브/스타틴
복합제의
‘장기간
안전성
및
효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임상시험
1개월째에,
LDL-C 수치<70mg/dL에
도달한
환자군에서
심혈관계
사건
발생이
더
낮았고,
에제티미브/스타틴
병용요법
환자군에서의
LDL-C(<70 mg/dL) 및
hs-CRP(<2 mg/dL) 목표
수치
도달이
스타틴
단독요법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IMPROVE-IT
연구
사후분석
통해,
장기간의
안전성
및
효능
확인
이번
IMPROVE-IT 사후분석에서는
‘임상시험
1개월
때
달성한
LDL-C 수치’로
환자들을
분류해,
6년(중간값)
추적관찰
기간
동안의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를
평가했다.
환자들은
임상시험
1개월
때
LDL-C 수치
<30 mg/dL, 30 - <50 mg/dL, 50 - <70 mg/dL, ≥70 mg/dL 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누어
9가지
안전성
항목에
대해
검토하였는데,
임상시험
1개월째에
LDL-C 수치가
<30 mg/dL 미만이었던
환자군과
그
이상의
환자군에서
유사한
빈도를
보였다.
또한
이
분석에서는,
임상시험
1개월째에
‘LDL-C 수치가
≥70 mg/dL인
환자군’에
비해,
‘<70 mg/dL에
도달한
환자군’의
심혈관계
사건
발생이
더
낮았다.
에제티미브/스타틴
병용요법
시,
LDL-C(<70 mg/dL) 및
hs-CRP(<2 mg/dL) 목표
수치
도달이
스타틴
단독요법대비
높아
(50% vs. 29%)
또한 에제티미브/스타틴
병용요법의
효능과
관련한
추가적인
근거는
또
다른
IMPROVE-IT 분석이었던
‘특정
LDL-C및
hs-CRP
수치에
도달한
환자에
대한
평가’로
확인할
수
있었다.
고감도
C-반응단백(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은
염증
지표로써,
높은
심혈관계
위험과
연관되어있다.
이번
IMPROVE-IT
사후분석
결과,
1개월
차에
두
가지
목표수치(LDL-D
<70 mg/dL, hs-CRP <2 mg/dL)를
달성한
환자군은
둘
중
하나라도
달성하지
못한
환자군에
비해
주요
심혈관계
사건에
대한
발생
비율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에제티미브/스타틴
병용요법
환자군에서
스타틴
단독요법으로
치료한
환자군에
비해
1개월
째
두
수치에
유의하게
더
많이
도달하였다.
(50% vs. 29%, p<0.001)
특히
당뇨병
환자
및
75세
이상의
환자에서
심혈관계
사건
감소
보여
한편
IMPROVE-IT의
1차
연구
목표에
대한
하위그룹
분석(subanalysis)결과,,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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