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변비에 대한 오해 속 시원~히 풀고, 가뿐한 여름 휴가 고고~! - 변비약에 대한 오해 깊어,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90%
  • 기사등록 2015-08-10 14:12:38
기사수정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휴가 계획에 들떠 있을 요즘, 변비 고민은 휴가철이 되면 더욱 묵직해 진다. 일상을 떠나 장소가
바뀌면 화장실 가기가 더 힘들어 지기 마련
~
요맘때쯤 되짚어 보자. 변비에 대해 여성들은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대표 김의성)와 모바일 리서치 전문 기관인 ‘오픈서베이’가 최근 20
이상
50세 미만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혀봤다.

 

물만 마시면 만성 변비
해결
? 59% 그렇다 è NO!

 

“수분 섭취가 부족해서 변비가 걸린 것 같아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해요”라는 대학생 A씨처럼, 응답자의
59%(594
)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 만성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
.

 

하지만 탈수증을 지닌 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변비가 완화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한다
.

 

 

 

변비약, 오래 먹으면
내성이
? 90% 그렇다 è NO!

 

변비약, 먹다 안 먹으면
더 심해질걸
? 52% 그렇다 è NO! 

 

전체 응답자 90%(899)에 달하는 대부분이 ‘변비약을 장기간 복용 시, 내성으로 용량을
늘리거나 더 센 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또한 응답자의
52%
는 ‘변비약을 중단했을 때 변비가 더 심해진다 (517)’고 생각했으며, ‘변비약을 중단했을 때 변비약 없이 변을 못 보게
될 수 있다
(515)’고 알고 있었다.

 

이는 ‘변비약’은 곧 ‘내성’과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널리 사용되는 변비약 종류인 ‘자극성 완하제’에 대해 일부 그러한 의견이 있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다.

 

약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과유불급’.
의∙약사의 지시에 따라 용법과 용량을 지켜 사용한다면 이러한 걱정은 줄어들 수 있다.
특히 시중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변비약 성분 중 하나인 ‘비사코딜’이나 ‘도큐세이트나트륨’ 등은 미국
FDA
에서 일반의약품(OTC) Category I으로 분류되어 효과와 안전성이 인정된
성분이다
.

 

황금빛 항문외과 대장항문 세부전문의 손대호 원장은 “휴가철,
갑작스러운 환경과 음식 등의 변화로 생긴 변비를 잘못된 상식으로 해결하려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만성 변비로 진행되거나, 장폐색, 치열 등 2
질환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의 개선 등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 용법에 맞는 적절한 약물 치료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과일·야채·요거트로 해결 안될 때 약물 치료
필요해
? 90%
YES!!1

 

실제 설문 결과에서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변비 해결을 위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에 대해 걱정은 많았지만,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10명 중 9명에 달하는 90%가 변비 경험의 유무를 떠나 ‘식습관
개선
, 운동 등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다(901)’고 응답한 것.
하지만 변비약 복용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변비약의 내성, 의존성, 복용 중단 시 증상 악화에 대한 걱정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변비약에 대한
오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설문을 진행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마케팅부 김수연 차장은 “요즘의 여성들은 본인의 건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편이지만
, 여성에게 친숙하고 유병율이 높은 변비 치료를
여전히 망설이는 데는 오랫동안 풀지 못한 오해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 “많은 임상 연구와 소비자의 복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보인 둘코락스®-에스를
통해 변비와 변비로 영향을 받는 일상 생활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둘코락스®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브랜드다.




박동욱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8-10 14:12:3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