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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북한 등 개발도상국 소아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78 만 병 추가 무상지원 - 2014년 총 2,520개의 인슐린이 북한 내 140명의 소아 당뇨병 환자에게 전달
  • 기사등록 2015-07-20 1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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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어린이에게
생명을(Life
for a child)’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소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인슐린
78

병을
추가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
년부터
6


인슐린
80

병을
기부한

있는
릴리는
향후
3


매년

26

병의
인슐린을
추가
기부해

160
만여
병에
이르는
인슐린을
빈곤지역의당뇨병환아들에게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6
년간
릴리가
지원한
80

병의
인슐린은

34
개국
1

4


명의
소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번
기부는
릴리의
전체
의약품
기부
활동

최대
규모이다.


 


2001
국제당뇨병연맹이
발족한
어린이에게
생명을(Life
for a child)’
프로그램은

세계
46
개국
소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진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상용화

제약기업인
일라이
릴리는
2001
국제당뇨병연맹(IDF)
어린이에게
생명을(Life
for a child)

사업을 발족시키기 위한 펀드 지원에 참여한 이래로
인슐린을
지원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

8
월에는
북한이
지원국으로
새롭게
추가돼
북한

조선병원협회
당뇨병위원회를
통해

2,520
개의
인슐린이
북한

140
명의
소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2009
년부터
아프리카,
남미

남아시아
6
개국에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카리브해,
중미,
중앙
아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지역으로까지
공급이
확대됐다.


 


한국릴리

헨리
휴버스
대표는
북한을
비롯해
대다수의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
상당수가
진단

사망에
이르고,
생존했다
하더라도
어린
나이에
당뇨
합병증의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2008
년부터
지속되어온
릴리의
인슐린
기부활동이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편,
릴리는 국제당뇨병연맹와 협력해 어린이에게
생명을(Life
for a child)’
프로그램을 기록한 영화 편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촬영 감독 에드워드 러취맨(Edward
Lachman)
감독한 이들 영화는 개발도상국가 당뇨병 환자들의 어려운 삶과 어린이에게
생명을(Life
for a child)’
프로그램이 가져다 희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현재

세계
15

미만의
1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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