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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시아 한식국가대표 선발 요리경연대회 개최 - 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한국청소년경기연맹,새롬다문화협회 공동주최
  • 기사등록 2015-07-06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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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0일,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한식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제1회 아시아 한식국가대표 선발 요리경연대회’가 국제기술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개최됐다.

 

‘WKACF(The Wkacf Republic of Korea Executive Chef Association)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와 한국청소년경기연맹·새롬다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총괄위원장을 맡은 WKACF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 박동연 회장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총 13명의 요리 전문가인 박동연, 추상용, 김성수, 나용근, 정재영, 정광수, 정진섭, 한송철, 오순환, 구광신, 유선표, 정기현, 연승성원스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열띤 경쟁 끝에 정광현, 양대현, 장유빈, 김정환이 시니어부문의 금상을, 임다빈(대전과학기술대학교)·주함욱(대전과학기술대학교)이 주니어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주니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손명진(대경대학교), 우수상에는 강대연(대경대학교), 금상에는 김민성(대경대학교), 지원규·이창민·김동환·정주형·정명은(국제사관직업전문학교), 이해연(여주대학교), 김기상(장안대학교), 류민희(전통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박진우·이여진·김은영(인천인재대학교)이 선정됐으며, 이날 수상한 수상자 전원은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한식국가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향후 국내 최고의 요리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할 제1회 아시아 한식국가대표 선발 요리경연대회의 첫 스타트를 끊은 WKACF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 박동연 회장. 이제 막 날아오르기 위한 날갯짓을 시작한 그를 만나 그가 그리고 있는 WKACF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의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취재 / 강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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