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
사업
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일본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
인슐린(코드네임:
U300, 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rDNA
유래],
주사제
300U/mL)을
투여한
에디션(EDITION)JP1과
에디션(EDITION)JP2
연장
임상
결과,
저혈당
발생
위험이
감소했으며
안정적인
혈당
조절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는
이달
초
보스톤에서
열린
제
75회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
사노피
글로벌
당뇨사업부
피에르
샹슬(Pierre
Chancel) 부사장은,
“이번
에디션JP1,
에디션JP2
연장
연구를
통해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게
U300이
임상적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노피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U300은
당뇨병
환자가
효과적으로
목표
혈당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며,
당뇨병
치료의
수준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자사의
노력을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혈당
조절에
실패한
제
1형
일본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에디션JP1
임상
결과,
혈당
70mg/dL 이하의
확인된
야간
저혈당
발생률
및
12개월
간
1회
이상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
수는
U300투여군과
란투스®
군에서
유사했다.
더
엄격한
저혈당
기준을(54mg/dL)적용했을
때에도
저혈당
발생률이
란투스®
대비
U300군에서
38% 유의하게
더
낮게
나타났다.
동일한
기준
(54mg/dL 미만)의
야간
저혈당
발생은
기존의
기저
인슐린
대비
U300군에서
21% 더
적은
환자가
야간
저혈당을
경험하였다.
기저인슐린
요법과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병용
요법을
실시했음에도
혈당
조절에
실패한
제
2형
일본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에디션JP2임상에서는,
혈당
70mg/dL 이하의
야간
저혈당
발생률이
감소했으며,
12개월
간
1회
이상
저혈당을
경험한
환자
수도
27% 감소했다.
인년
당(patient-year)
야간
저혈당
발생률
및
24시간
모든
시간
대에
확인된
저혈당
발생률도
란투스®
대비
U300 군에서
일관되게
낮게
나타났다.
12개월의
임상
기간
동안,
U300과
경구용
치료제를
병용
투여한
환자군에서는
경미한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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