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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주방장연합회 “제1회 아시아 한식국가대표 선발 요리경연대회” 개최 - 2015년 6월20일 국제조리사관전문학교서 열릴 예정
  • 기사등록 2015-06-19 15: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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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조리사 또는 쉐프(Chef)]의 최고경지인 총주방장 반열에 올라선 국내 총주방장연합회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을 뛴다.

“제1회 아시아 한식국가대표 선발 요리경연대회” 예선전이 6월에 개최된다.

 

요리경연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총주방장들의 모임인 “WKACF대한민국총주방장연합회”와 우리 전통예술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한국청소년경기연맹, 사)새롬다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하여 국내 청소년들에게 전통한식에 대한 우수성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국제요리경연대회에 한식국가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 대회는 국내 총주방장들이 심사위원으로 메뉴의 선택뿐 아니라 한식의 “맛과 멋”을 추구하는 의미 있는 대회로 화려함을 최소화하고 한식요리 본연의 깊은 맛과 우아함을 새롭게 찾아내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박동연대회조직위원장은 개최목적을 설명하였다.

 

“제1회 아시아 한식국가대표 선발 요리경연대회”는 6월 15일까지 대회 참가접수를 받고, 6월 20일 본 대회가 개최되어 최종 합격자가 6월 30일 공지되는 대회로 기존 국내 요리대회와 같이 대회 개최일에 합격자 또는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벗어나 국제요리대회에 참가자격 부여를 위한 신중한 심사로 이어진다.

 

한식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요리경연대회 장소는 인천에 위치한 “국제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실시되며 대회참가를 위한 접수나 문의사항은 대회조직위원회(dy9102@daum.net 010-8240-91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 강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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