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방송인 전현무를 모델로 기용하여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 대상 제품 안내 자료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진 대상의 제품 안내 자료는 아나운서 출신의 엔터테이너로 친근감을 주는 전현무를 모델로 활용하여 프로페시아의 임상 결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프로페시아의 국내 출시 15주년을 기념하여, 그간 프로페시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다양한 장기 임상 연구결과들을 총망라하여 소개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프로페시아는 18세~41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에 적응증을 가진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의료진의 처방을 통해 복용 가능한 전문의약품이다.  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국내 시판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에서는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승인을 모두 받았다.  5년 간 18세~41세 나이의 경도-중증도 남성형 탈모 환자 1,553명 대상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진행한 연구 결과,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환자 10명 중 9명에서 탈모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며, 7명에서 가시적인 발모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MSD 프로페시아 마케팅팀 김한종 팀장은 “전현무는 스마트하면서 자신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져 프로페시아의 우수한 탈모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설명하기에 적합해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 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남성형 탈모 치료제 시장을 이끌어 온 프로페시아가 국내 출시 15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15년간 축적된 프로페시아의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새롭게 전달하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비정상회담’, TVN ‘뇌섹남, 문제적 남자’ 등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방송부터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다작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한국 MSD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용 제품 안내 자료의 모델로 2년 째 활동 중이다.

박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