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체인지메이커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제 2회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혁신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프로젝트 ‘Making More Health(MMH)’ 는 헬스케어 분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모해 더 많은 사람들의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s)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세계 36개국 60여명의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가(MMH Fellow)를 발굴하였고, 이들의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600만명에 달하는 헬스케어 수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5가지 혜택’ 이 도입된다. 최종 우승자 한 팀에게는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을 비롯해 , 자문위원단과의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의 특전을 포함,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혜택이 동일하게 수여된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게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의 멘토링의 기회 및 ‘MMH 체인지메이커’ 타이틀이 수여된다. 또한,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MMH 체인지메이커 Alumni(동문회) 회원으로 국내사회혁신 기업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워크샵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박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