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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항암사업부 공식 출범 - 키트루다 필두로 혁신적 항암제 접근성 향상에 역량 집중
  • 기사등록 2015-04-06 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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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SD(대표 현동욱)
국내
최초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필두로
하는
항암사업부를
1
일자로 신설하고, 영업 마케팅 총괄책임자로
김지윤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지윤 상무는 2003 한국MSD 입사 일반의약품,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 다양한 사업분야의 영업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최근 2012년부터 MSD 컨슈머 사업부(MCC) 총괄한 있어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MSD 항암사업부의 수장을 역임하게 된다.


 


항암사업부 총괄하는 김지윤 상무는 “MSD 페니실린 대량생산, 최초의 수두 백신 예방 백신 개발에 이어, 오늘날 가장 경제적 사회적 부담으로 대두되는 국내 암환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항암치료를 제공할 있게 되어 기쁘다," , "한국 MSD 항암사업부는 국내 최초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필두로 항암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혁신적인 항암제의 연구지원과 국내 환자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트루다는 국내에서 3 20 이필리무맙 투여 진행이 확인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 환자, 다만 BRAF V600E
변이가 확인된 경우에는 BRAF 억제제와 이필리무맙 투여 후에도 진행이 확인된 환자에 대해
2mg/kg
3주마다 30 동안 정맥 점적주입하는 용법으로 PD-1 면역항암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키트루다는 진행성 흑색종에 미국 FDA 최초로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 신속 허가 있으며, 또한 이전 치료에 실패한 ALK EGFR 변이 음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미국 FDA에서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된 있으며, 외에도 키트루다는 30 이상의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개의 암에 대한 치료효과를 입증한 있다

 


박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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