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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2014년 사회공헌금액 210억으로 매출 대비 0.44%
  • 기사등록 2015-04-02 1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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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4

글로벌
제약사
사회공헌
현황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26

글로벌
제약사들의
2014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은

210
억으로
매출대비
0.44%
비중으로
나타났다.
2013

국내
기업(234)들의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
평균이
0.17%

것과
비교하면
글로벌
제약사의
사회공헌활동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제약사들은
의약품
공급

환자
지원,
장애우와
다문화
가정
등의
사회약자층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방문
봉사,
일반국민
대상
건강증진
캠페인

과학진흥
지원
등의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었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고취시키는
활동이
많았으며,
무엇보다
10

이상
꾸준히
진행되는
프로그램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들은
국내
제약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업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었다.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일환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연구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최근
3~4
년간

10
개의
국내개발
신약
또는
개량신약의
해외진출도
함께
진행하였다.
최근
협력
시도들이
활발한
진행되고
있어
향후

많은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KRPIA
김옥연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의
글로벌
제약사가
지역사회

국민과
함께
하는
것은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양적-질적
사회공헌을
이뤄나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밝혔다.
더불어
국내
제약업계와의
공동연구

해외
진출
등에서의
상생협력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이
미래성장엔진으로
성장하는데
보다

기여할
이라고
덧붙였다.


 


KRPIA
앞으로도
회원사의
국내
사회기여
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글로벌
제약사들의
사회가치창출
지속

개선현황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자료]
글로벌
제약사
10

이상
장수 CSR
활동
(
*대표적인 CSR
활동만
정리,
오래된
순으로
나열)




































회사명


프로그램


공통


community 후원활동이나 자원봉사 활동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매년 진행.


한국얀센


얀센 장학금
(1989)


정신장애인을 가족으로 청소년들을 경제적, 정신적으로 돕기 위해 조성된 장학금으로 1989년부터 진행. 특히 청소년들의 정신적 지원을 위해 대학생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음


피스 마인드(2003)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조현병 환우에 대한 편견극복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


베링거인겔하임


분쉬의학상(1990)


구한말 고종의 시의로 활동한 최초의 독일인 의사 리하르트분쉬 박사의 업적을 기려 매년 우수한 연구 의학자들에게 시상(대한의학회 공동진행)


한국화이자


화이자 의학상(1999)


기초 임상 의학의 연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의료인 발굴하여 한국 의학계 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2002)


일반대학생 장학금 지원


GSK코리아


‘GSK 희망콘서트
(2000)


환자/가족 또는 소외계층 아동 대상의 희망나눔, 자선 목적의 콘서트


한국 MSD


MSD
청년슈바이처상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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