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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콩 뛰어넘는 슈퍼푸드 ‘스피룰리나’,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으로 화제 - 렌즈콩 뛰어넘는 슈퍼푸드 ‘스피룰리나’,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으로 화제
  • 기사등록 2014-06-03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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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지방식품 렌즈콩 마카과 함께 新 슈퍼푸드 스피룰리나(Spirulina)의 효능이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산 스피룰리나는 맑고 깨끗한 청정자연에서 채취된 것으로 영양소가 월등히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미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스피룰리나를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해서 섭취하고 있는데, 특히 스피룰리나 마니아라는 한도경 씨는 4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피부와 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스피룰리나를 복용하고 있는 탤런트 김형자 씨 역시 자신의 도자기 피부 비결로 스피룰리나를 언급하며 변비가 해소돼 복부 비만의 고민이 사라졌다고 소개했다.

스피룰리나는 35억년 전 최초로 광합성을 한 해조류로 칼슘은 우유의 3배, 단백질은 두부의 4배,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10배보다 많다. 특히 피부 미용에 굉장히 좋아 많은 이들이 섭취하고 있으며, 수퍼모델 미란다 커는 건강한 몸매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매일 물에 엽록소 엑기스를 타 해독주스처럼 마신다. 이것은 천연 알칼리성이고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답하며 세계적인 해독주스 열풍을 일으켰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피부미용 면역 증진을 도와줘 새로운 신 슈퍼푸드로 불리며, 몸의 생리활성을 일으키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식품이다.

뉴질랜드 스피룰리나 공식수입원 ㈜엘카라 뉴트라라이프 관계자는 “지방,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은 단백질과 녹황색채소 등을 먹는 동시에 항산화제 섭취도 균형 있게 해야 한다. 바쁜 현대인의 영양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간편한 스피루리나 섭취가 이상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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