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을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83곳 (식품취급업소 약1,477곳)으로 점검 대상은 17개 시․도 주관으로 과거 위반이력이 있거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위생관리 미흡이 우려되는 곳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점검실적: 4,474곳 점검, 식품취급 위반 등 64곳(1.4%)이며, 특히 식중독발생 이력이 있거나 발생우려가 있는 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편집국 보도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4-25 15:16:2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