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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형음식점 특별위생점검 실시한다.  


 


특히 봄철 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호텔, 뷔페 등 500㎡ 이상의 대형음식점 10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점검은 울산시, 구·군 위생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실시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및 조리장 위생 청결상태,  내·외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및 보관,  부적절한 식재료 사용 여부,  조리장 및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까지 철저히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고의적인 위법사항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보도국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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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5 1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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