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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미관계에 있어 동맹과 우정을 더 깊이 만들었고 우정을 재확인했다"고 말하며
"한국민들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희생과 결의로 미래를 만들었다"며 "한국민은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강한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을 보면 자유와 민족을 강하게 한다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를 보여준다"며 "열정과 미래로 한국은 성공을 보여줬고, 우리는 오늘 서로의 우정과 결의를 더 확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진정한 파트너로서 어려운 시기에 기회를 함께했다"며 "우리는 훌륭한 기회를 얻고 있으며, 계속 서로를 지지하고 서로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하며,


"지난 여름 백악관에서 문 대통령 내외를 환영할 기회를 가졌는데 오늘 이 아름다운 나라에서 훌륭한 한국민을 만나 기쁘고 영광"이라며 "오늘 우리는 아주 훌륭한 하루를 보냈고, 내일도 훌륭한 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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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22: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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