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농장의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살충제 계란 농장이 더 늘어났다
32곳의 농장 중 28곳이 친환경 농장인것으로 밝혀지면서 친환경 인증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일반 계란보다 비싼 친환경 농장의 계란은 국민의 세금지원을 배신하는 일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검사를 마친 산란계 농장 876곳 중 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에 대해 계란 유통을 허용했다"며 "이 농장들의 공급 물량이 전체의 86% 수준"이라고 밝혔다.
적합 판정된 계란은 18일부터 유통이 시작된다.
하지만 소비자의 불만과 불안은 계속해서 일어나고있다.
새로발견된 살충제 또한 있는데 플루페녹수론,에톡사졸등이 검출되기도 했다.
김재하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