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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제조하는 비타파워 에서 유리조각이 나왔다

이에 롯데는 판매중단과 병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식약처에서는 "롯데제과 건강사업본부가 제조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판매한 비타파워에서 유리조각이 나왔다는 소비자 신고가 들어와, 확인작업을 거쳐 호수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다.

김명호 식약처 식품안전관리과장은 "제조과정에서 유리병끼리 서로 부딪혀 깨진 유리가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며

"해단 제품을 산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 고 하였다.

 

김재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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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3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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