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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22일(월) 오후 7시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유럽의 날(Europe Day)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지난 5월 9일은 유럽과 대한민국 모두에 매우 의미 깊은 날”이라면서 “오늘날 유럽연합의 기원이 되는 ‘슈만 선언’이 울려 퍼진 날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우리 국민의 선택을 통해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날“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과 유럽의 핵심적 파트너 관계를 강조하며, “한반도와 동아시아에도 유럽처럼 공존과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평화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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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3 1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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