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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는 15일 오전 8시에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19대 대통령 후보 등록을 정식으로 마치고 오후 2시 정경뉴스 발행인 및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위시한 언론사 10여개의 발행인 및 편집국장 등 취재단들에게 둘려 쌓여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후 4시에는 한국서민연합회 최윤섭 상임 대표를 접견하는 등 대선 후보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최윤섭 상임대표는 좌우분열을 조장하고 한국 정치풍토를 대립과 반목으로 치닫게 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기성 정치인들이 대통령을 한다는 것은 또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대립하는 것에 일조할 뿐 미래를 향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기성 정치에 때 묻지 않고 좌우이념의 프레임에서 자유롭고 젊고 순수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이때에 마침 혜성같이 등장한 이경희 후보야말로 이번 19대 대선의 기대주이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59일 투표일 전까지 한국서민연합회 임.직원 500여명이 모이는 장소에 문재인,안철수,홍준표,심상정 등 대선주자들이 참석하기로 예정된 자리에서 이경희 후보를 초빙 하겠다는 약속까지 잊지 않는 등 이경희 후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다.

최윤섭 상임대표는 현재 대한불교 관음종 중앙 신도회 회장으로 120만 신도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로서 서민연합회 40만 회원들의 애환과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아고 실사구시하는 단체장으로서도 유명하다.

 

김재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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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9 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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