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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등과 함께 7일 국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K-ICT 올림픽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ICT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취지로 '평창올림픽 D-1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용태의원,정병국 바른정당 대표, 황영철 국회 평창특위위원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부가 ICT 올림픽 구현을 위한 5대 분야 체험 서비스도 전시됐다.


5대 분야는 △5G △UHD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이다.



김성태 의원은 "평창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국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제고시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 K-ICT 올림픽 구현을 위해 추진중인 사항들을 D-1년을 맞이해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세계인에게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평창 ICT올림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김재하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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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8 0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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