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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경마장, 2015년 경마장 전체 매출 약 70%... 5조 3천억
화상경마장, 1인당 소비금액 증가세 2013년 50만원 → 2014년 52만원 → 2015년 64만원

 김해영 의원“한국마사회, 중독관리 등 사회적 책임 이행위해 노력해야 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국무조정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마권 장외발매소 매출내역’및‘사행산업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마권장외발매소의 매출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장외발매소에서의 1인당 소비금액도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출자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의 장외발매소 총매출은 2013년 5조 5,800여억원(72%), 2014년에는 5조 4,800여억원(71%), 2015년에는 5조 3000여억원(68%)으로 이는 본장의 매출을 2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임. 이와 함께 입장객 대비 매출로 계산한 ‘1인당 소비금액’도 본장보다 장외발매소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2015년 기준으로 영등포(4,260억)·광주(3,426억)·천안(3,355억)등을 비롯해 분당·일산·대전·강동·수원까지 총 8곳의 장외발매소가 매출을 2,000억 이상을 기록했으며, 영등포(75만여명)·분당(48만여명)·광주(48만여명)을 포함해 강동·천안·일산의 6곳 장외발매소는 40만 명 이상의 입장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간 총 입장객의 숫자와 매출은 감소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객 1인당 소비금액은 2013년 약 50만원에서 2014년 약 52만원, 2015년 약 64만원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2015년 기준 강남·용산의 두 곳에서는 1인당 매출액이 100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해영 의원은 “사행산업에 대한 중독을 우려하는 사회 곳곳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장외발매소에서 개인이 지출하는 금액이 늘어나는 점은 우려스럽다”고 지적하며“한국마사회는 장외발매소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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