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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병용 치료제 처방 시점에서의료진-환자간 대화의 질, 환자의 자가 치료에 영향 미쳐” - 당뇨병 환자에서의 의사-환자간 대화 연구 결과 발표 통해 당뇨병 분야 리더십 재 확인
  • 기사등록 2015-06-23 1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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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2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 간의 대화를 주제로 대규모 국제 설문조사 IntroDia™ 분석 결과, 2 당뇨병 환자에게 병용 치료제 처방 의료진과 환자 사이에 이루어지는 대화의 (Quality) 환자의 자가 치료 건강한 생활(well-being) 영향을 미친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 발표했다.




세계 26개국의 2 당뇨병 환자 4,235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2 당뇨병 치료에서 병용 치료제(add-on) 처방 의사와 환자 간의 대화의 질이 환자들의 자가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실제로, 병용 치료제 처방 담당 의료진과의 대화에서 만족한 환자들은 당뇨병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완화되고, 운동 식이요법이 개선되는 자가 치료 감정적으로 느끼는 행복이 향상되는 동시에 치료 순응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IntroDia™ 연구의 자문 위원이자 영국 전문의 매튜 케이프혼 (Matthew Capehorn) 박사는의료진과 환자의 대화가 적절하게 설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 당뇨병 관리를 위한 경구용 병용 치료제를 처방 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어려운 순간이 있다.”, “약제를 병용으로 추가 처방할 의료진이 환자에 대한 격려를 담은 메시지로 대화를 한다면, 환자의 자가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시점에서의 대화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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