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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업체, 한곳에서 만난다. -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세텍전시장서 열려
  • 기사등록 2015-01-15 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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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월드전람.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가 1.15.(목)~ 17일(토) 3일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전시장(SETEC) 전관에서 열린다.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확장의 기회를 주고, 창업 희망자들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소자본 커피전문점, 편의점, 분식점 등을 비롯 요즘 같은 불황에 적합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브랜드 담당자들과 1:1 비즈니스 상담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 비즈니스매칭 등 상담전시를 진행하는 브랜드는 오빠가 튀긴닭, 밥리알버거, 바바고로케, 우천지, 코바코, 쿱스치킨, 코바코, 샤브리안, 신토리, 크랩비, 소리샘보청기 등이다.



 


베이커리업계에서 “아트케익”으로 명성을 쌓아온 “미앤미 수제케익전문점“은 동양화의 감성을 케익에 입힌 새로운 시도로 가맹점 유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커피베이, 달콤커피, 셀렉토커피, 카페 드롭탑 등 커피 프랜차이즈의 약진도 기대되며 커피음료 테이크아웃전문점 ”2&3 프레쉬“의 소자본 창업시장 진출도 눈여겨 볼만하다.



 


(주)월드전람의 류서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창업과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지고, 경기부양에 작은 효과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작지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1:1 상담도 받아볼 것을 권유한다” 고 말했다.



 


또한, 류서진 대표이사는 프랜차이즈업체 지원방안으로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외국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전시회에 ”한국관“을 꾸려 참가하겠다”며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본사에게는 참가비 전액(100%)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일정 안내와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worldfranchiseexpo.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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