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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오, 하반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전국의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며,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은 그간 기업현장에서의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지역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거둔 ‘유라시아 외교’의 본격 추진 성과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규제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 내수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투자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100여명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중소기업청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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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7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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