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돕기 기금마련 봄날의 산책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작은나눔문화진흥회가 지역의 문화소외단체 및 개인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작은나눔문화진흥회의 이사장 정휴준박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등 이민자 정착단계 및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가족의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다문화가정의 생활안정을 꾀함은 물론 결혼이주 여성들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지원사업과 친정부모 초청사업도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친정부모 맺어주기 사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